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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16
정연우 교수, <다빈치 코덱스> 展에 작가로 참여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다빈치 코덱스> 展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에는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의 정연우 교수도 작가로 참여한다.
자동차 디자이너이기도 한 정연우 교수는 ‘오토너머스 모바일(Autonomous Mobile)’을 제작해 출품했다. 이 작품은 다빈치가 발명한 최초의 자동차 개념과 현재 자동차가 가진 개념을 해체하고 결합한 결과물이다. 형태는 자동차 모양을 분해해 공중에 던져 놓은 모빌이다.
정연우 교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기록한 코덱스(codex)에는 자체 추진동력을 가진 기계장치가 있는데, 이는 현대적 관점에서 자동차로 해석할 수 있다”며 “오토너머스 모바일 2016은 다빈치부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자동차를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Unist News Center 부분 발췌]
November 30, 2016
201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집안에서 아기를 돌보는 로봇유모차, ‘베이비킹(BabyKing)’이 2016 스파크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으로 조종해 유모차를 이동시킬 수 있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데다, 자동차 시트에 앉힐 수도 있는 다용도 로봇유모차다.
대상을 수상한 베이비킹은 UNIST 산업디자인 트랙 교수들과 LG전자가 협업해 진행한 ‘로봇가전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정연우 교수팀이 주도하고 김차중 교수와 박영우 교수가 참여했다. 로봇청소기처럼 센서가 내장돼 집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침대를 흔들어 아기를 달래고 재우는 것도 가능하다. 공기청정 기능도 있어 아기의 건강도 지켜준다. 이 작품은 사업화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현재 LG전자와 함께 제품화 단계를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Unist News Center 부분 발췌]
July 29, 2016
BMW Z89 003 Release Party
데시뇨 티나인은 7월 7일 자사의 세 번째 리디자인(Redesign) 프로젝트인 Z89 003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Z89 003 역시 루프(Roof)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기존 Z4가 갖고 있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근육질의 남성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디자인의 세련된 변화뿐만 아니라 데시뇨 티나인에서 자체 개발한 가변식 리어 스포일러 메커니즘의 개량형 모델인 슬라이딩형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함으로써 공기역학 기술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003 모델의 오너와 잠재 고객을 비롯해 국내외 자동차 관련 연구 개발진 등 사전에 초청된 소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한 차원 높아진 기술력과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에 많은 이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May 20, 2016
BMW Z89 002 Release Party
국내 최초의 디자인 연구를 비롯한 자동차 토털 서비스(Total-Service)를 제공하는 데시뇨 티나인은 지난 5월 21일 자사의 두 번째 리디자인(Redesign) 프로젝트인 Z89 002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Z89 002는 루프(Roof)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기존 Z4가 갖고 있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근육질의 남성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디자인의 세련된 변화뿐만 아니라 데시뇨 티나인에서 자체 개발한 가변식 리어 스포일러 메커니즘을 추가함으로써 공기역학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오너와 잠재 고객을 비롯해 국내외 자동차 관련 연구 개발진 등 사전에 초청된 소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기존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January 26, 2016
2016 iF Design Award
Disegno T9 won a prize at the iF Design Award 2016 in Germany, one of the world's three largest design awards events.
December 11, 2015
Launching Party 'We are born to design'
Disegno T9 Automotive Design Center Seoul hosted a launching party by the name 'We are born to design'.
New Z89 EDITION, the first designed car by Disegno T9, was launched during the party .